Inc.com은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매거진으로 주로 IT비지니스와 Entrepreneurship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법인에 있는 Leland 이사님의 소개로 이번 기회에 한국에 와서 픽플을 취재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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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는 픽플의 창업 과정과 Leland이사와 김대표의 만남, 그리고 픽플의 Series A 투자와 미국 시장 진입전략까지.. 다양한 부분을 취재하면서 픽플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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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비스를 개발 중인 개발2팀과 디자인팀과 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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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와 Max


내년 중,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뉴욕에 설립될 픽플의 미국법인 Branch를 세팅하게 될 때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을 기약하면서 Max를 배웅하였습니다.^^ 미국에서도 크게 성공해있을 픽플과 Max의 만남을 기대하며~ 내일도 화이팅!
2011/08/22 17:41 2011/08/22 17:41

정부가 인터넷 상에서의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인터넷 실명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자, 사회적 본인확인제를 이끌고 있는 (주)픽플(대표 김지웅)의 소셜댓글 `티토크(http://ttalk.co.k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실명제는 허위, 비방, 음란성 댓글 등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의 무분별한 게시물 작성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 7월에 도입된 본인확인제도로, 개인의 정보유출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왔다.

특히 최근 발생한 네이트 및 싸이월드 회원 3천5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인터넷 실명제 폐지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인터넷 실명제 단계적 폐지 2)주민번호 민간사용 사전승인제 도입 3)개인정보 수집 포괄적 동의제 정비 등을 골자로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인터넷 실명제가 폐지됨에 따라, 사실상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악성 게시글 작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SNS 로그인 연동을 통해 그 사람의 신분을 자발적으로 확인시키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어져 `티토크`의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이미, 뉴스캐스트의 주요 언론사들이 `티토크`를 이용해 악성 게시글을 방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폐지 의지는 안그래도 순항에 순항을 거듭하고 있던 (주)`픽플` 입장에서는 순풍에 돛단 듯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픽플의 윤영상 부대표는 "그간 미국과 한국에 동시에 서비스를 개발/운영해오면서 두 나라의 서비스 환경을 분석해보았을 때, 한국의 인터넷실명제는 한국 SNS 시장의 서비스 발전을 더디게 하는 장애요소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실명제 폐지를 통해 앞으로는 국제적 규격에 맞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보다 쉽게 개발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싸이월드와 네이트 해킹 사건으로 3500만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이번 SK커뮤니케이션즈 사태는, 그 진원지가 중국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자식별기호(ID),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이름, 생년월일, 성별,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주소, 닉네임 등이 이미 중국으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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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5:27 2011/08/16 15:27
그동안 한국에서 미국 법인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떠난
Leland 이사가 Sean과 Eric등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미국 법인 세팅을 완료하였습니다.
자, 이제 생동감 넘치는 미국 법인의 모습을 잠시 엿보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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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rancisco 시내의 California Street입니다.
San-Francisco 시내에서 Landmark가 가장 많기로 한 유명한 가장 아름다운 거리랍니다.
픽플 미국 1차 법인은 이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조만간, 동부 지역에도 뉴욕을 중심으로 지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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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안~! 이곳이 바로 픽플이 있는 빌딩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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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에서 올려다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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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들어서면 친절한 David이 항상 반겨준답니다.^^  "Hi,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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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플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이곳은 7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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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land이사와 Sean 그리고 저희 고문이신 Eric과 Henry의 도움으로 이곳에서
국산 SNS로 미국시장에서 혁명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픽플의 임직원들이 함께 미국서비스 오픈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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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픽플도 이중에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
한국에서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웹서비스를 만들고,
전세계인 모두가 사용하게 하는 그날을 위해 픽플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2011/08/05 07:23 2011/08/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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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land creswell(이하, Leland), 푸른 눈의 외국인인 그는 국내 주요 언론사 및 기업 등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소셜댓글 티토크(http://www.ttalk.co.kr)를 만든 주역 중 하나이다. 캐나다 애드먼턴 출신인 그는 컴퓨터가 좋고 IT가 좋아서 머나먼 이국땅의 IT정서를 경험해보고자 3년전 한국땅을 밟았고 지금은 (주)픽플의 글로벌 서비스 담당이사로 재직중이다.

웹 개발과 웹기획, 웹마케팅 능력을 두루 갖춘 Leland는 디스커스, JS-KIT 등 해외 SNS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하고 보완하여, 픽플 만의 고유한 SNS서비스 티토크(영문판:Fillthat)를 개발해내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효과적으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티토크의 진가를 가장 먼저 알아준 곳은 Leland가 살던 아메리카 대륙의 실리콘밸리다. 먼저 Fillthat은 테크크런치를 통해서 미국 시장의 문을 성공적으로 두드릴 수 있었다. 테크크런치는 매년 그 해의 가장 혁신적인 신생 기술 회사들의 아이템을 겨루는 자리로서 전세계 IT기업종사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세계적인 컨퍼런스이다. 그곳 테크크런치에서 Leland는 방송 카메라들의 집중세례를 받는 등,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독차지할 수 있었다. 서양과 동양의 정서를 상호 접목함으로써 기존 SNS에 없던 독특한 서비스를 창출해낸 것이 유효했던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옥석을 알아보고서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던 이들은 현지의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이다. Leland와 함께 미국 법인의 세팅과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Eric(Northgate Capital 소속)과 Henry(Dena Global 소속) 역시 현지의 대표적인 글로벌 벤처캐피털리스트들로서, 초기 세팅 단계에서부터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의 실제적인 자금투입과 함께 기획, 개발, 리크루팅, 회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진 것은 한국계 IT 기업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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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land 는 "한국의 IT 기업 중에는 자신들의 과대선전을 위해 서비스의 언어만 바꾸어 상당히 저급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해외에 간접 오픈함으로써 해외진출의 흉내만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며 "그런 활동은 오히려 해외 시장에서 한국 IT의 위상을 깎아내릴 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결과적으로는 무모하게 해외 진출을 하려는 기업들의 도산을 가져올 뿐"이라며 "소셜댓글 티토크는 한국인이 아닌 실제 현지인의 입장과 정서에서 서비스를 기획해나갈 뿐만 아니라, 현지 벤처캐피털리스트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회사를 세팅하고 전개해나감으로써, 한국계 IT기업도 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롤모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픽플은 소셜댓글의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성장과 성공을 발판삼아,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조직 규모를 개편하여 최근 사옥을 확장이전하였으며, Leland를 비롯한 일부 인력들을 이달내 미국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한동안 미국 지사에서 재직하게 되겠지만, 김치와 한국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미국 법인이 잘 안착하고나면 곧 다시 돌아와서 한국인과 결혼해서 영원토록 서울에서 살고 싶습니다." 한국 SNS와 한국 IT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글로벌 IT서비스의 선구자, 푸른 눈의 Leland의 소박한 꿈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http://www.etnews.com/201107210124
2011/07/21 18:08 2011/07/21 18:08
계속 발전하는 사업과 늘어나는 직원들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여,
저희 주식회사 픽플이 제2의 도약을 위해 2011년 7월 구로디지털단지에 새둥지를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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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플의 상징인 연두색이 돋보이는 입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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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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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Think Tank~! 즐거운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그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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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여러 사람이 비젼을 공유하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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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 미국 법인 세팅과 관련하여 실리콘밸리로 떠나게 되는 릴랜드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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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하는 창의적인 웹서비스를 기획하는 즐거운 기획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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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플의 놀라운 웹서비스를 세상에 알리는 마케팅팀과 영업본부는 이곳에~



새둥지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픽플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2011/07/21 18:06 2011/07/2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