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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창업 대전에서 부스를 얻고 자신들의 발명품을 열심히 PR하던 어린 학생들을 보며 추억에 젖었던 지웅이. 지웅이도 바로 그자리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당시 국무총리님과 담소(?)를 나누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몰래 지웅이의 컴퓨터를 뒤져서 찾아낸 발명대회 상장들. (지웅아, 미안-.-)

다음은 지웅이의 간단 인터뷰!

Q)발명가로서의 김지웅씨에 대해 한 말씀!

A)이런 걸 왜 인터뷰해요?ㅋㅋ 모자이크 하셈.

.. 제가 발명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때였습니다. 당시 발명반 반장을 맡으면서 발명을 시작했는데, 고등학교때까지, 수첩에 1천 여개가 넘는 발명아이디어를 적었었어요.

제가 발명 아이디어를 내면, 실제로 아버지가 저의 발명을 사업화 하시기도 했었고,  발명품을 코엑스 부스에 주요 발명품으로 전시하면서, 국무총리, 특허청장, 일반인들 앞에서 직접 소개하며 마케팅 과정을 몸소 공부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화하고, 마케팅하고, 사업화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어릴 때 부터 몸소 체험했던 것이 오늘날 창업을 하고 PICKPLE을 키워나가는 데 있어서도 많은 도
움이 되네요.^^ 어릴 때는 발명으로 세상을 놀래켰듯이,  이제는 새로운 IT서비스로 세상을 놀래킬 차례입니다!! 근데 이거 정말 블로그에 실으실거에요?

네..^^

2007/11/19 15:35 2007/1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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