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08년!

픽플 사람이야기 2009/01/01 10:47 픽플


2008년, 한 해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니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2008년, 한 해, 티워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티워는 2008년 초, version 1.0 부터 시작해서, version 1.7에 이르기까지,
수 차례의 알파, 베타테스트를 거쳐 많은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져왔습니다.^^

v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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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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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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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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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대표적인 버전들만 캡처해봤는데, 2008년 상당히 분투한 것 같죠?^^
특히 2008년 10월의 사이트 재정비 이후에는 트래픽이 가파른 상승을 보였는데요,
KTH의 측정 지표 기준으로 티워의 UV는 4,057%, PV는 1,563%, 로그인 UV는 5,384%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조만간(아주 곧!) 2.0 버전을 발표하기 위해 밤낮으로 준비중입니다.
티워의 첫 2.X대 버전인 만큼,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 않나요?
네, 정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곧 언론 보도도 함께 나갈테니까 기대해주세요.^_^

또한 지난 해, 티워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미국에서 열린 세계 3대 비즈니스 경진대회인 NVC에서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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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미국의 실리콘 밸리, 스탠포드 대학 등과의 교류를 통해 2009년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데,
그러려면 참 열심히 해야겠죠? 그래도 처음 창업했을 때 사무실을 가득 채운 현수막으로 '가자! 실리콘밸리로!'라고
아주 크게 걸어놨었는데 그 꿈을 4개월 정도만에 이룬 셈입니다.


또한 티워의 좋은 파트너들을 만났습니다. 먼저 KTH와의 계약을 통해서,
파란닷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회원과 컨텐츠가 풍부해지고,
회사의 내실이 강화되는 효과를 이루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티워의 개편을 준비하면서, 더 많은 제휴사를 만나게 되어, 함께 2.0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내부적으로는 인원이 확충되고, 사무실도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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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본사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창업초기의 오피스텔보다 훨씬 넓고 유용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덕분에 지금은 넓은 사무실이 모자랄 정도의 멤버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멤버들의 실력과 커리어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향상되어,,
대학생 벤처로 시작되었지만, 이제 저희 회사에 대학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티워 활동 외에도, 핵심을 잃지 않는 선에서 많은 분야의 일들을 병행해오기도 했는데요,
재밌게도 활동 중 하나로 연예계에서 활동하게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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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9시 뉴스에 보도될 정도의 높은 마케팅 및 홍보 능력을 발전시켜올 수 있었는데요,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예인 마케팅 대행에도 진출하게 되어, 쥬얼리, VOS, SG워너비 등의
마케팅 활동과 함께 2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까지 했습니다..
젊은 회사로서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밖에 저희 후배 벤처인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만든 벤처/디자인/개발 포럼인
DEMO IT network(DEMO open campus) 3기와 4기를 성공리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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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 해, 약 300명의 벤처인을 양성한 DEMO IT network는
그 가치와 효과를 인정받아, 마이크로 소프트의 벤처 육성프로그램인 BIZSPARK의 네트워크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세계 최초이자, 네트워크 파트너로서는 유일하게 대학생 기반의 단체입니다.
또한 스탠포드 등 해외의 유명 대학과의 자매결연도 잇달아 체결하는 중입니다.

자, 2008년의 픽플 커뮤니케이션즈를 아주 간략히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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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실릴 가상의 뉴스입니다. 이 이상의 뉴스들이 매체들을 장식하게 될 것을 한 번 기대해봅니다.^^
사실, 여기에 작성하지 못한 많은 일들을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서 비공개로 진행 중입니다.

2009년에 여러분을 다시 한 번 놀래켜야죠. 세상에 없는 서비스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는 것이 저희의 모토입니다.
자, 기대해주세요. 우리 함께 2009년을 즐겨보아요!!^^

2009/01/01 10:47 2009/01/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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